인터렉티브 도트매트릭스&네오픽셀링 작품 <달과 두 사람>

by kontiki |
2017-11-19 02:20
아두이노 초급 과정을 듣는 중이었는데, 과제로 처음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주제가 '추석'이었는데, 신기한 아이디어보다는 좀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스토리와 의미를 담은 미디어 아트 같은걸 해보자, 생각했고, 궁리 끝에 스토리를 먼저 정한 다음에, 재료와 방법을 찾으며 했습니다.
  • 네오픽셀 링
    x 1개
  • 노란색 LED 3개
    x 1개
  • 초음파 거리센서
    x 1개
  • 아크릴판
    x 1개
  • 아크릴 물감 검은색, 흰색, 노란색
    x 1개
  • 도트 매트릭스 4개연결 세트 *2
    x 1개
  • 아두이노 우노
    x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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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붓, 파레트
    x 1개
  • 끈기
    x 1개
  • 매달릴 수 있는 시간
    x 1개

 도트 매트릭스 배열을 이용해서 두 사람이 서 있다가 서로를 향해 걸어가서 만나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 그리고 관객이 액자 가까이 다가와서 서야만 걸어가도록 하고 싶었다. 만나면 하늘에 달이 뜨도록 하고 싶었다.

두 사람이 만나서 걸어가는 도트 매트릭스 이미지 표현을 위한 도트 매트릭스 갯수 개산. 여러 경우를 고려해 보았다. 하나의 32*32 커다란 도트 매트릭스를 사용해볼까 고민도 했다가, 가격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도트매트릭스4개연결 세트를 2개 사서 서로 마주보게 맞붙이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달 이미지는 네오픽셀링으로 연출하고, 두 LED 위를 아크릴판으로 덮어서 하나의 이미지로 연출될 수 있도록 하기로 정했다.

용산에 찾아가서 어떤 재료를 사야할지 살펴보았다.

주인에게 문의를 해보고, 규격에 대해 물었고, 해당 부품이 내가 생각한 걸 실행 가능한지 물었다.


처음 구매한 가게는 사기를 당해서 네오픽셀링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그래서, 2일 뒤 다시 가서 환불 받고, 다른 가게에서 제대로 작동하는 것으로 구매했다. 이 때 인천에서 용산까지 혼자 애기까지 업고 가서 둘러보느라 좀 고생했었는데, 오히려 그래서 더 프로젝트에 끝까지 매달리게 된 것 같다.

LedControl 라이브러리를 이용해서 구상했던 것을 작성해보았다.

처음엔 매트릭스 변환이며 움직임을 전부 함수 내부에서 변수를 선언하고 움직이게 했는데, 이상하게 뜻대로 잘 이동해주질 않았다. 


프로토 타이핑 후 테스트

계속 코드를 고치는 과정에서 max7219를 사용하는 다른 라이브러리들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과제 본연의 취지에 충실하고 싶었고,(수업과정 내에서) 또 인터렉티브를 적용하는 알고리즘을 짜려면 기본에 충실한게 가장 나을 것 같아서 라이브러리를 추가하지 않았다. 내 실력이 입문자이기 때문이다.

 계속 고치는 과정에서 15개의 매트릭스를 전부 전역변수로 선언해야 했다. 그래서 메모리 공간을 93%나 사용했다. 결국 네오픽셀링 라이브러리까지 얹을 공간이 남지 않아서, 아두이노를 한 개 디지털 핀 출력에 연결해서, 신호를 받으면 그 또다른 아두이노가 네오픽셀링을 켜지게 하도록 했다.


두 개의 아두이노 스케치 파일과 회로도를 첨부했다.


LED_moon이 도트매트릭스, MoonOn이 네오픽셀링이다.




LED_moon.ino

도트매트릭스 소스 코드

MoonOn.ino

네오픽셀링 소스 코드

Moon_couple.fzz

전체 회로도

완성된 작품 이미지

완성된 작품 동영상

하얀색 아크릴 판에 검은색 아크릴 물감으로 바탕을 칠한 다음, 희색과 노란색으로 건물과 별들을 그렸다. 동영상에는 티가 덜 나지만, 사실 조잡해서, 추후에 좀더 깔끔하면서 감성적인 느낌을 살리도록 외관을 바꿀 예정이다.

아크릴물감을 그린 아크릴판을 치우고, 투명 아크릴판에 셀로판지를 겹친 것으로 시험해보았다.

 생각보다 괜찮았다. 이렇게 시험해본 뒤에 보기 좋으면, 이런 검은색의 코팅필름을 붙여볼 생각이었다. 차량용 필름을 알아보기로 했다.

MAKER'S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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