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도해본, 옷 만들기..!

by Da Young Jung | 2016-11-07 19:08
겨울 대바늘 뜨개질 방한용품 선물 유아용품 직접만드는 코바늘

아기 조끼를 떠봤어요.

선물용으로 이것저것 만들어보다가, 처음으로 조끼를 한번 떠봐야겠다 싶었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심플하면서도 이쁜 조끼를 발견했어요.



출처 : http://blog.goodsil.com/220482557320


이런 조끼를 만들기 위해, 일단 며칠밤동안 왜그렇게 시간 많이 든지 모르겠지만...ㅋㅋ

고심해 고른 실들 보여드릴게요.



우와아 뭐가 되게 많죠?ㅋㅋ



뜨기 방법은 메리야스 뜨기로 시작부터 끝까지... 

준비물은 인내심...

왜냐면 같은 뜨기를 이렇게 많이하면 지루하기 쉬워요...



이렇게 등판부터 만들고, 팔 구멍이 나오는 부분부터 양쪽의 코를 줄여주고요~




그리고 주욱 올라가서, 한쪽씩 앞면으로 넘어가줍니다.

넘어갈땐 뒷 목부분은 실을 마감해주지요.

그리고 앞면으로 올때 위 사진처럼 다시 코를 늘려줘야 해요. 



다시 팔 부분을 넘어가면, 코를 (아까 등판에서 줄인만큼) 늘려주시고요. - 전 5코씩 그렇게 했어요.



스탑해두었던, 남은 한쪽의 앞면을 대칭하여 똑같이 떠줍니다~



드르르르륽...



와 완성!...

근데 뭔가 좀 심심하네요. 색깔도 이쁘고 좋긴한데 말예요.

단추를 달까 싶긴 했는데, 흠... 전 그냥 안달기로

마땅한 단추도 없고... 그냥 이 조끼에 단추 달기가 싫었어요 괜히..

(이래놓고 나중에 달지도...ㅋ)



코바늘 책 빌려온걸 펼쳐서, 따라하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

코바늘 어렵다고 생각했어서, 그동안 한번 해봐야지... 하면서 (해보고 까먹고 해보고 까먹고)를 반복하다가, 또 해봤어요.

꽃 장식을 한쪽에 달아놓기로요~~



와우 감성사진...ㅎㅎ 처음꺼는 연습용으로 맘대로 만들어봤어요. 

사실 도안대로 하다가, 중간에 틀어지고는 맘대로 했다는...

그래서 만들어진 분홍색 연근...



바로 또 하나를 더 만들고! 꽃?같은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장식으로 쓸만한 녀석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어디에 달까 여기 저기 대보고~

조끼에 딱! 붙여줬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위치가 애매?한 감이 없잖아 있는데...ㅋㅋㅋㅋ

실제로 보면 괜찮았...(던거 같아요...ㅋㅋㅋㅋ)

입으면 더 이쁘겠지뭐...



남는 털실 이용해서, 포장까지 완료!

+ 아기 덧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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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옷을 만들지는 않을거 같아요...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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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BY

Da Young Jung

123d design, CSS, fusion 360, html, Illustrator, Photoshop, sculptris, 가죽공예, 디자인, 떡빚기, 뜨개질, 모델링기초, 손바느질, 퍼블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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