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아이템! 가죽 팔찌 만들기:)

by Da Young Jung | 2016-05-30 20:25
가죽공예

안녕하세요! 날씨가 벌써 더운 여름날씨에요 후덥후덥...

오늘은 멋진 아이템! 가죽팔찌 만들기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전 다가오는... 아니 벌써 성큼 다가온 여름아이템으로 만들어봤습니다 ㅎㅎ


왜 있잖아요 가죽 아이템은 고급지기도 하고, 사려면 가격도 꽤 나가죠..!

오늘(지난주 목욜...)은 가방을 만들다 말고, 가죽팔찌를 만드는 순서가 있었어요.


준비물은~ 밖에서 보여질 가죽, 안에 팔에 닿을 가죽 조각, 구멍뚫는 기구, 본드,

가운데 들어가는 포인트 장식, 고정해줄 고리(나사?뿔?) 입니다.



얏호~ 제가 고른 색은 흰색이에요. 분홍, 보라, 주홍 등등 여러가지 색깔이 있었는데요, 저는 뭔가 여름에 흰 팔찌가 이쁠것 같아서~~ 다른분들은 흰색 때탄다고 ㅠㅠ 다른 칼라를 많이 선택하셨어요.

(때 탈것 같은 새하얀 뽀얀 흰색입니다 캬캬)


저기 보면요~ 갈색은 살에 닿을 부분이고요, 갈색 가죽(안) + 흰색 가죽(겉) 을 붙여주는 모습이에요.

한쪽에 본드를 쳐발쳐발 해주고, 그위에 딱 맞춰서 저렇게 놓는거죠~

우리는 중간 장식이 사이즈가 정해져 있어서, 두께를 1센치로 맞추기로 했어요.

본드는 돼지본드는 아니었구요! 뭔가 꿀처럼 생긴... 본드였는데 아주 접착력 좋은 녀석 같았어요...



붙인 후 잘라준 모습입니다. 아주 말끔하게 잘 잘라냈지요 짝짝짝

하나를 좀더 길게, 2 피스로 잘라주구요.



옆면입니다. 잘보시면 반짝이죠? 가죽제품 옆면에 발라주는게 있더라고요.

고무 같은거랬어요. 희고 점성 있는 액체였는데. 뭘까요...?ㅋㅋ




그리고 가운데 장식을 보면 양쪽에 구멍이 있는데요, 거기에 아까 옆면 코팅까지 한 가죽 끈을 넣고 고정해줍니다. 이때, 순간접착제를 써야 하는데요!

순간접착제를 그냥 바로 가죽에 하면 그게 가죽 사이로 흘러흘러 색을 변질시킬수 있나봐요.

그래서 우리는 돼지본드 비슷한 하얀색 본드를 먼저 발라놓고, 그 위에 순접을 발랐습니다.

그리고 그걸 저 금속에 고정시켰어요.



구멍 뚫는 기구를 이용해 저렇게 대고 망치로 쾅쾅 쳐주면 구멍이 쏙 뚫려요.

구멍 뚫는것도 구멍 크기별로 다양하게 있는데요,

이번 팔찌를 만들 땐 2가지 크기가 필요해요.

작은구멍은 뿔나사를 넣기위해 필요하고요~ 큰구멍은 그 뿔(...)나사를 끼우기 위해 필요합니다.



(왠지모르게 무서운 구도의 사진)

전 맨첨에 큰구멍 뚫는곳에 작은구멍을 잘못 알고 뚫어서 ㅋㅋ 다시 뚫고있어요.

반대가 아닌게 다행이죠;;ㅋ



요요 왼쪽에 있는게 뿔나사... 제가 지어서 부르는 뿔나사에요... 진짜 이름은 무엇일까요...

저거를 작은 구멍에, 나사 먼저 넣어요. 나사 바늘이 바깥으로 나오게 넣고, 뿔을 위에서 돌돌 돌려주면

아주 간단하게 조립됨요.



이렇게 완성~~ 왼쪽에 구멍 두개가 크기가 달라보이는건 착시겠죠?

ㄴㄴ 착시 아니에요. 왜냐면 첨에 좀 헷갈려서 모두가 약간 큰 구멍을 뚫었어요 ㅋㅋ

이게 사이즈가 육안으로 봐선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리고 조금 작은 사이즈로 하나는 안쪽에 하나 더 뚫었죠.



얇은 손목을 뽐낼~ 여름용 시원한(시원해보이는) 팔찌 완성입니다~!

남자분들 선물드린다고 만드신 아름다운 심성의 언니들도 계셨는데요 ㅎ

남자가 하기엔 모양은 괜찮은데 좀 얇아서;ㅠㅠ 약간 두꺼우면 괜찮겠죠?!ㅎㅎ



이것만 만들어서 자리펴고 팔아도 될거 같아요 우하하하하하~~

하나에 3만원이면, 아니 2만5처넌이면, 사실래영? 부품은 제가 골라서 다시 만들거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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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Young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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