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씽킹 5단계 주사위 by TypeO

디자인씽킹을 사용한 프로젝트, 교육, 홍보 등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주사위 입니다



디자인씽킹은  Empathy - Define - Ideate - Prototype - Test의 5단계로 구성됩니다.
생소하기만 한 이 단어들! 왜 알아야 하는지도 모른채 영어라 더 거부감이 드는 사람들에게
디자인씽킹은 좋은 도구가 아닌 그저 또 해야하는 공부의 하나일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창의적 문제해결방법인 디자인씽킹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교육하는 분들에게 있어
현란한 말솜씨나 좋은 교육자료보다 사람들의 이목과 관심을 끄는 것이 더 필요합니다.


알고 보면 참~ 쉬운 디자인씽킹을 더욱 널리 퍼트리고 좀 더 쉽게 홍보할 수 없을까란 생각에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는 디자인씽킹 방법론을 활용하려 합니다.











디자인씽킹의 첫 번째 과정인 EMPATHY! 한국말로 하면 '공감하기'가 됩니다!
공감하기는 대상을 인터뷰하거나 관찰하기, 또는 직접 대상의 상황이 되어보기 등을 통해
대상의 입장에서 상황을 바라보고 대상을 공감하는 과정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대상은 
'디자인씽킹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교육하는 분들 및 교육을 받는 학생'이 되겠군요.
공감하기의 형태로는 'INTERVIEW(인터뷰)' 'OBSERVE(관찰)' 'IMMERSE(체험)'이 있는데,
이번에는 인터뷰와 체험하기를 사용하려 합니다.

저를 포함한 주변의 디자인씽킹 교육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해본 결과

- 디자인씽킹을 종이를 통해 설명할 때 공부라는 이미지를 준다
- 미국의 스탠포드대학교에서 왔기 때문에 영어가 많고 한국어로 된 자료가 적다
-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흥미를 끌만한 요소가 필요하다
- 기존의 자료들은 글이 많다. 시각적인 요소로 관심을 끌만한 것이 필요하다

등의 흥미로운 답변을 얻었습니다. 그러면 이 정보들을 토대로 다음 단계로 가보겠습니다.


디자인씽킹의 두 번째 과정인 DEFINE! 한국말로 하면 '정의하기'가 됩니다!
정의하기는 앞의 과정에서 얻은 정보들을 토대로 앞으로의 문제해결 목표를 정하는 과정입니다.

앞의 공감하기 과정에서 얻은 정보들을 토대로 추후의 과정들을 위한 지표를 설정합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정의로는
'어떻게 하면 디자인씽킹에 대해 설명하는 사람이 디자인씽킹의 5단계를 재미있고 시각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까?' 입니다.

정의하기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것으로는 2가지가 있습니다.
'RIGHT - 대상이 원하는 진짜 문제인가?'
'VALUABLE - 문제해결이 가치있는 것인가?'
'INSPIRING - 자신이 정말로 하고 싶은 문제해결인가?'
의 기준으로 문장을 설정하고

'NARROW - 설정한 문장에 답이 이미 나와있어 다양한 아이디어를 포괄하지 못하진 않은가?'
'BROAD - 설정한 문장이 너무 많은 것을 포함하여 산발적이진 않은가?'
의 기준으로 문장을 검토합니다.


디자인씽킹의 세 번째 과정인 IDEATE! 한국말로 하면 '아이디어내기'가 됩니다!
아이디어내기는 말 그대로 정의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최대한 많이 내보고
어떤 아이디어를 현실화 할 것인지를 정하는 과정입니다.

전 단계에서 설정한 문장을 토대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봅니다. 물론 CRAZY한 아이디어는 환영합니다
- DICE (주사위) 형태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 카드 형식으로 만들어 보면 어떨까?
- 설명이 써있는 A4용지를 코팅하여 보드마카로 밑줄그으며 설명하면 어떨까?
- 팜플렛이나 리플렛을 만들면 어떨까?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다양한 아이디어 중 DICE (주사위) 형태로 만들어보려 합니다!
- 3D 프린팅을 이용하여 이동하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내구성 확보
- 색감을 화려하게 써서 시각적 효과 내기
- 내용은 최대한 한글을 이용하기



[디자인씽킹의 앞 3과정인 EMPATHY / DEFINE / IDEATE]


디자인씽킹의 네 번째 과정인 PROTOTYPE (시제품만들기) 과정입니다!
시제품만들기는 짧은 시간내에 싼 재료들을 이용하여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과정입니다.
시제품의 형식은 제한이 없습니다. 연극,종이,모형,PPT,APP 등 다양한 형식으로
아이디어를 시각화 - 구체화 합니다.

이전 단계에서 선택한 DICE (주사위) 형태를 만들기 위한 작업을 합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시제품은 실제 모형과 최대한 가까운 주사위를 만들어 보려합니다.



주사위를 만들기 위한 전개도를 만들고, 미리 준비해둔 디자인씽킹의 5단계에 대한 설명을 넣습니다.
공감하기 과정에서 나온 정보를 토대로 설명은 한글화를 거치고, 색감있게 만들었습니다.



프로토타입 툴킷세트를 이용하여 온갖 가공을 시작하겠습니다





전개도를 자르고 주사위를 만들려하니, 종이만으론 내구성을  확보하기 힘들어보였습니다.
(비록 시제품이더라도 단단한 내구성을 내보고 싶었습니다.)








마침 적당한 상자가 있어 종이를 보강했습니다!
(접힐때 겹치는 것을 막기위해 3mm정도는 여유를 두고 붙였습니다)




디자인씽킹의 마지막 과정인 TEST! 한국말로는 '시험하기' 입니다!
시험하기는 대상에게 시각화된 시제품을 보여주어 빠르게 의견을 받고 개선하는 과정입니다!

마지막과정이라 하지만, 시험하기 과정 이후에 언제든지 전 과정 중 어느 곳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만든 시제품을 다시 대상에게 돌아가 보여주며 의견을 받은 결과
- 시각적인 효과가 매우 좋으며 크기도 적당하다
- 소개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겠다
- 보드게임을 연상시키는 주사위 이미지로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다


- 종이로는 내구성을 제대로 파악하기 힘들다. 플라스틱같은 재료로 만들어진 시제품을 봐야할 듯 하다.
- 항상 보던 6면체가 아닌 좀 더 다면체를 이용하여 디자인씽킹 TIP 및 다른 설명들도 만들면 좋겠다.


드디어 시험하기 과정을 마쳤습니다! 5과정을 거치면서 눈으로 보고, 만질 수 있는 것을 만들어냈습니다
종이로 빠르게 만든 시제품이었지만, 만족스런 결과를 얻었습니다!
다음에는 3D 프린팅을 이용한 플라스틱 제품을 만들어 내구성을 보완해보고
다면체 제품까지 구상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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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씽킹 툴킷 - 주사위편

디자인씽킹툴킷 _ 디자인씽킹 5단계 주사위 by TypeO

by 홍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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