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발견

by sangeun | 2016-11-05 14:13


나는 커피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


우리에겐 예전부터 독특한 다방 문화가 있었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함께 만나 맛있는 것을 나누고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특성은 커피 전문점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데도 크게 기여 해왔다고 한다. 나 역시 편안한 카페의 분위기를 좋아하지만 시간이 나지 않을 땐 주로 테이크 아웃을 해 커피를 마신다.


그런데 테이크 아웃을 할 때마다 한 가지 불편함을 느낀다. 나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컵을 봐도 분명 문제가 될 만한 요소인 것 같았다.  


개인적으로 뜨거운 음료를 즐기는 나는 테이크 아웃을 해 조금만 걷다보면 어느새 안의 내용물이 자꾸 새는 현상이 발생했다. 뚜껑을 꽉 ~ 덮었음에도 불구하고 컵 입구로, 때론 뚜껑 위의 틈으로 음료가 새어나왔다.

그럴 때마다 컵을 티슈로 두르거나 좀 더 조심스럽게 걷곤했지만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나의 손에 혹은 옷에 커피 얼룩이 묻곤 했다.  


' 종이컵이 테이크 아웃잔으로써 자신의 역할을 좀 더 잘 해낼 순 없을까?'

고민이 시작된다.​


그리고 나의 작은 아이이디어는 바로 이 물음에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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