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집에 사용할 리빙박스가 2번이나 파손돼서 배송되는 바람에 조립이 늦어졌네요

다행히도 판매자분께서 잘 처리해주신 덕에 세번째는 파손없이 잘 배송되었습니다.


조립을하면서 방수에 신경을 가장 많이 쓴 것 같습니다.

판매자로부터 방수가 잘된다는 답변을 받았지만 걱정이 많은 성격탓에 눈에 띄는 구멍은 글루건으로 다 막고 내부를 겹겹이 포장했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레이저커터로 가공한 아크릴판으로 고양이가 있을 공간이랑 회로부를 분리시키고 글루건이랑 테이프로 공간을 차단시켰습니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아크릴판 중앙에 모션감지센서가 붙어있습니다.




이전 스토리에서 언급했던대로 태양광 판넬은 겨울에 45도로 하는것이 효율이 좋기 때문에 그에 맞게 지지대 제작했습니다.

앵글 길이는 피타고라스 정리로 구했습니다.

피타고라스정리를 이렇게 써먹을 줄은 몰랐네요. 학교다닐 때 열심히 공부한 보람을 느낍니다.


앵글은 을지로 근처에서 4200원에 구입했습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이로써 길고양이 보금자리 만들기 프로젝트가 끝이 났습니다.

설치 장소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형용준 메이커님 도움으로 설치할 장소를 발견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무사히 끝낼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별탈없이 끝내서 다행이고  이것 저것 찾아보면서 많이 배웠던 것 같아서 뿌듯하네요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도움이 됐던 것들 공유 드립니다.

http://cafe.naver.com/arduinostory/54053

http://cafe.naver.com/powersos

http://makewith.co/page/project/964/story/2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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